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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부터 Yonne에서 포도를 재배하던 Verret 가문

도멘 베레, 이랑시 레 마제롯 Domaine Verret, Irancy Ies Mazelots

와인종류
레드
알코올
13.5 ()
와인품종
피노누아 100%
테이스팅
블랙베리, 블루베리와 체리의 과실향. 약간의 스파이시 소트가 느껴지며 세이버리하다. 입안에서는 칵테일프루츠의 향과 미네랄리티함이 감지되며 산도의 밸런스가 훌륭하다.
푸드매칭
구운 치킨, 바비큐 소시지, 립앤아이 스테이크
스토리텔링
Bruno Verret : 도멘 베렛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 보르도에서 수학했으며, Cognac, Savoie, Chablis와 Australia를 거쳐 1993년 도멘으로 돌아와 95년부터 가문의 이름을 건 와이너리를 운영,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수상내역
양조방법

2.1ha 규모의 이랑시 Les Mazelots 리우디(Lieux-dits). 섬세하게 압착하고 저온발효시켜 포도 고유의 아로마틱 뉘앙스를 살렸다. 단단한 탄닌감을 조정하기 위해 프렌치 오크를 사용했다. 20%뉴배럴에 1년간, 1년된 올드배럴에 40%, 2년된 올드배럴에 40% 숙성시켰다.

와이너리

1750년부터 Yonne에서 포도를 재배하던 Verret 가문. 1940년대부터 와이너리를 정식으로 일구기 시작, 1956년 첫 빈티지가 담겼다.(과거에는 배럴로 판매)공식적으로 도멘 베레가 본인들 가문의 이름을 내세우며 와이너리를 확장시킨 것은 5세대인 Bruno Verret 가 돌아온 1995년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빈야드를 넓혔으며, 아버지는 퀄리티있는 포도를 생산하는데 더 집중했다고 한다.

도멘이 있는 생브리 지역을 중심으로 샤블리, 이랑시에 거쳐 약 60ha 규모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파리에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부르고뉴 북부에 위치했으며, 그랑 오세루아와 샤블리 떼루아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지질/기후/품종의 세박자를 그들만의 노하우로 블렌딩도멘 고유의 특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연간 25만병 가량 생산. 전체 생산량의 5%만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