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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미스트랄 바람에 의해 휘어진 포도나무를 표현한 감각적인 CDR

라 피올레 꼬뜨 뒤 론 루즈 La Fiole, Cotes du Rhone Rouge

와인종류
레드
알코올
14% ()
와인품종
그르나슈, 쉬라
테이스팅
밝은 루비색.
블랙 커런트, 블루베리 등의 과실향.
잘익은 자두부터 감초와 후추로 이어지는 달큰하고 페러리한 아로마.
입 안에서 신선하고 잘익은 붉은 과실이 강하게 느껴진다.
푸드매칭
붉은 고기, 구운 채소, 파스타 종류, 다양한 가금류 요리
스토리텔링
부서진 석회암과 점토, 자갈로 이루어진 토양에서 재배되었다.
석회암과 자갈은 배수를 도와주며, 밭의 커다란 자갈들은 낮 동안 태양의 열을 저장해두어 밤에 내뿜어 주는 역할을 한다.
수상내역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Wine Spectator 88pts-2021 / James Suckling 89pts-2019
양조방법

전체 줄기 제거, 9월부터 손 수확 시작.

48 시간 동안 낮은 온도에서의 발효 전 침용 진행.

평균 레드와인보다 약간 낮은 온도인 26도에서 알코올 발효를 진행하여 섬세함을 살렸다. 펌핑오버와 펀치다운을 통하여 색과 탄닌을 추출하며 3주간 침용을 진행한 후 콘크리트 탱크에서 12개월 동안 숙성한 뒤 출시. 연간 90,000병 생산.

와이너리

1952, NV 샴페인에 영감 받은 2세대 Pere Anselme의 손에서 만들어진 NV 샤또네프파프.

샤또네프파프 와인 생산자인 Pere Anselme은 지역의 와인 공예가와 협업하여 강렬한 미스트랄 바람에 의해 휘어진 오래된 그르나슈 포도나무가 연상되는 독특한 병에 담긴 NV 샤또네프파프를 출시하였다. 1880년 부터 현재까지 5세대의 가족이 경영하고 있으며 아이코닉한 바틀과 강렬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120개 이상의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