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년부터 Yonne에서 포도를 재배하던 Verret 가문. 1940년대부터 와이너리를 정식으로 일구기 시작, 1956년 첫 빈티지가 담겼다.(과거에는 배럴로 판매)공식적으로 도멘 베레가 본인들 가문의 이름을 내세우며 와이너리를 확장시킨 것은 5세대인 Bruno Verret 가 돌아온 1995년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빈야드를 넓혔으며, 아버지는 퀄리티있는 포도를 생산하는데 더 집중했다고 한다.
도멘이 있는 생브리 지역을 중심으로 샤블리, 이랑시에 거쳐 약 60ha 규모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파리에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부르고뉴 북부에 위치했으며, 그랑 오세루아와 샤블리 떼루아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지질/기후/품종의 세박자를 그들만의 노하우로 블렌딩 해 도멘 고유의 특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연간 25만병 가량 생산. 전체 생산량의 5%만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