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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부터 Yonne에서 포도를 재배하던 Verret 가문

도멘 베레, 이랑시 퓌 드 센 Domaine Verret, Irancy Fut de Chene

와인종류
레드
알코올
()
와인품종
피노누아 100%
테이스팅
체리의 아로마, 설탕에 조린것과 같은 라즈베리, 레드커런트, 산딸기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숙성이 될수록 체리잼, 모렐로 버찌잼 향으로 발전, 섬세한 페퍼리 스파이스 뉘앙스와 우디의 텍스쳐가 발현된다.
푸드매칭
뵈프 부르기뇽, 꼬꼬뱅, 오리가슴살 구이
스토리텔링
1750년부터 Yonne에서 포도를 재배하던 Verret 가문. 1940년대부터 와이너리를 정식으로 일구기 시작, 1956년 첫 빈티지가 담겼다.(과거에는 배럴로 판매)공식적으로 도멘 베레가 본인들 가문의 이름을 내세우며 와이너리를 확장시킨 것은 5세대인 Bruno Verret 가 돌아온 1995년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빈야드를 넓혔으며, 아버지는 퀄리티있는 포도를 생산하는데 더 집중했다고 한다.
수상내역
    Vinous 90pt(19)
    Decanter 92pt(19)
양조방법

Irancy: 샤블리 남서쪽에서 15km, Auxerre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이 지역은 Yonne강 오른편에 위치해있다. 대부분 갈색 석회암 토양이 혼합된  Kimmeridgian Marls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도 130~250m에 포도밭이 위치해있다. Pinot Noir 혹은 Cesar(10%블렌딩 허용) 를 이용한 레드만을 AOC로 인정한다. 190.52ha에 달하는 이 지역은 대다수 내수시장 위주로 소비된다.


7.5ha 규모의 이랑시 빈야드. 섬세하게 압착하여 포도 고유의 아로마틱 뉘앙스를 살렸다. 단단한 탄닌감을 조정하기 위해 4~15년 정도 사용한 프렌치 올드오크 배럴에서 1년간 숙성시켰다.


와이너리

1750년부터 Yonne에서 포도를 재배하던 Verret 가문. 1940년대부터 와이너리를 정식으로 일구기 시작, 1956년 첫 빈티지가 담겼다.(과거에는 배럴로 판매)공식적으로 도멘 베레가 본인들 가문의 이름을 내세우며 와이너리를 확장시킨 것은 5세대인 Bruno Verret 가 돌아온 1995년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빈야드를 넓혔으며, 아버지는 퀄리티있는 포도를 생산하는데 더 집중했다고 한다.

도멘이 있는 생브리 지역을 중심으로 샤블리, 이랑시에 거쳐 약 60ha 규모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파리에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부르고뉴 북부에 위치했으며, 그랑 오세루아와 샤블리 떼루아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 지질/기후/품종의 세박자를 그들만의 노하우로 블렌딩도멘 고유의 특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연간 25만병 가량 생산. 전체 생산량의 5%만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