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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천재 와인메이커 ‘크리스 링랜드'와 야심찬 합작!

트리가 Triga

와인종류
레드
알코올
16 (8 436555 720131)
와인품종
모나스트렐 85%, 까베르네 소비뇽 15%
테이스팅
농익은 체리 같은 블랙계열의 과실향과 미묘한 스파이시, 꽃향, 다크 초콜릿 향이 은은하다. 윤기있는 텍스쳐와 구조감이 긴 여운을 준다. 크림질감과 벨벳 타닌감이 좋다.
푸드매칭
양고기, 스테이크, 진한 치즈
스토리텔링
호주 천재 와인메이커 ‘Chris Ringland’와 스페인 굴지의 와인메이커 ‘Rafael Canizares’의 야심찬 합작 와인이다.
수상내역
    RP 91pts(2013), RP 92pts(2012)
    WS 92pts(2015), WS 91pts(2012)
양조방법
스페인 중동부에 위치한 살리나스 산맥, 움브리아 산맥, 시마 산맥(Sierra de Salinas, Sierra de la Umbria, Sierra de la Sima)에 둘러싸인 해발 700m 고지대에 접목되지 않은 모나스트렐 원뿌리 고목이 1925년 이래 자라고 있다. 석회암과 크고 작은 토질로 이루어져 있고 지중해성 기후로 더해서 알리칸테의 미기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한 켠에 국제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을 1981년에 식재했다. 이렇게 해서, 세 산맥의 테루아가 블렌딩된 와인이 탄생할 수 있었고, 그 이름을 ‘3인조’라는 뜻의 라틴어 ‘Triga’로 명명했다. 그 의미를 담아, 검은색 바탕에 크고 작은 황동색 삼륜이 그려진 레이블이 매우 인상적이다. 모든 밭의 포도는 각기 따른 탱크에서 발효돼 각자의 테루아를 한껏 살리도록 했고, 최종 블렌딩돼 새 프랑스 오크통에서 22개월간 장기 숙성했다.
와이너리
보데가스 볼베르(Bodegas Volver) 는 호르헤 오르도네즈(JorgeOrdonez)와 라파엘 카니자레스(Rafael Canizares)가 합작하여 개발한 프로젝트 와이너리이다. 탁월한 사업감각과 다양한 와인 감별 경험을 가진 호르헤 오르도네즈와 스페인 포도 농가의 전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생산자 라파엘 카니자레스의 ‘드림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는 라파엘 카니자레스가 운영 및 와인메이킹을 하며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 ‘Volver’는 스페인어로 ‘돌아오다’, ‘귀향’의 의미로서 ‘돌아온 내 고향에서 만든 와인’이라는 서정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스페인 토착품종으로 100% 손수확을 지향하며, 친환경에 대한 투철한 철학을 바탕으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600m~750m에 위치하며, 185헥타르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토양은 주로 석회질과 모암이다. 기후는 대서양과 지중해의 영향으로 대체로 온화한 편으로, 겨울철 평균기온은 7~24℃이며 여름에는 최대 46℃까지 올라간다. 강수량은 리오하의 1/3 수준인 연평균 150mm로 건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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