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원와인플러스 마케팅 팀 입니다.
5월에는 도전의 아이콘인 "칠레 오드펠 와인" 과 함께 시음회를 서래마을 그로브 에서 진행 했습니다.
서래마을은 도심속 작은 쉼터 처럼 조용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곳 이죠
이런 서래마을의 도시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그로브(Groove)에서 칠레 와인 오드펠이 만났습니다.
<그로브 전경>
이날 선보인 와인은 총 7종 인데요
오드펠 아르마도르 소비뇽 블랑
오드펠 아르마도르 쉬라
오드펠 아르마도르 멜롯
오드펠 아르마도르 까르메네르
오드펠 아르마도르 까베르네 소비뇽
오드펠 오르자다 까리냥
오드펠 알리아라
이상 7종 입니다.
오드펠 와인은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
"칠레이면서 칠레와인이 아닌것" 이 특징인 와인 입니다.
오드펠 가문은 노르웨이에서 세계 최대 선박 탱커 회사인 오드펠을 운영 하고 있으며
그 가문의 한 사람인 댄 오드펠(Dan Odfjell) 이 칠레에 정착하여 만든 와인브랜드 입니다.
바다, 항해, 도전이 오드펠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 이기 때문에
오드펠 와인의 모든 이름에는 세가지 가치가 묻어 있습니다.
1번째 아르마도르 :
스페인어로 선장이라는 뜻을 가지며 오드펠 와인의 미래를 책임질 와인 이라는 의미에서 선장 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2번때 오르자다 :
오르자다는 항해술의 일종으로 바람이 불어 올때 그 바람을 이용해 회전을 하는 위험 천만한 항해술 입니다.
이 와인은 역경을 맞아 위기를 극복하는 와인이라는 의미를 부여 받았습니다.
https://youtu.be/cPtSrWS_KSs
<오르자다 항해법>
3번째 알리아라 :
알리아라(Aliara) 는 a Liara 라는 의미로 리아라(Liara)는 배위에서 선원들이 이용한 작은 주석잔 을 의미하는데
선원들은 그들의 직급에 따라 마실 수 있는 술의 종류가 달랐고 특히 와인 같이 쉽게 변할 수 있는 술은
일반 선원이 쉽게 맛보기 힘들었으며 그 한잔의 와인은 너무나도 수중한 한잔이었습니다.
그 소중한 한잔의 와인을 의미 하는 알리아라 입니다.
<오드펠 브랜드 설명 중>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이 오드펠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들어 주셧습니다.
노르웨이 가문에서 만든 칠레 와인이라 그런지 칠레같지 않다, 파프리카 같은 신선한 채소의 향이 있다. 등 다양하고
날카로운 질문이 많았습니다.
오드펠 와인은 항상 Verve(활력, 생기) 를 와인에 불어넣는것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파릇파릇한 채소의 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그 맛은 함께하는 음식에 따라 음식에 맞추어 매번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시음중인 그로브 직원분들>
그로브의 직원분들도 잠시 짬을 내어 와인을 시음하고
그로브의 음식과의 콜라보를 함께 고민해 주셧습니다.
<그로브 운영 시간>
앞으로 서래마을에서 오드펠 와인들이 널리 퍼저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오드펠 와인의 자세한 이야기는 홈페이지 상품소개 코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원와인플러스 마케팅 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