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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피노누아 고급스러운 로제 스파클링.

슈멕 엑스트라 브뤼 Xumek Extra Brut

슈멕 엑스트라 브뤼
와인종류
스파클링
알코올
14.5% (7798101021002)
와인품종
피노누아 100%
테이스팅
생동감 있는 핑크색에 옅은 오렌지 톤의 색감이 특징이다. 신선한 체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꽃 향에 잔잔한 버블과 아몬드 풍미가 지속적인 여운을 가져온다.
푸드매칭
훈제 연어, 새우, 붉은 과일
스토리텔링
와이너리가 보유한 3가지 빈야드 중 가장 서늘하고 높은 고도인 해발 1,450미터에 위치해 있는 La Cienaga에서 생산되는 피노누아이다. 안데스산맥의 눈이 녹아 지표에 스며들었다가 단층에 의해 사막 한가운데에 형성된 습지이다. 높은 고도와 떼루아의 깊이로 신선하고 집중도가 좋은 와인이 생산된다.
수상내역
    비비노 3.8
양조방법

해발 1,400미터에 위치한 빈야드에서 수확된 포도는 14도에서 21일간 발효 후에 샤르마 공법으로 2차 발효를 진행하고, 90일 동안 앙금 숙성

와이너리

아르헨티나 산 후안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존다 밸리’와 ‘핀카시에나가’ 지역에 총 151.7ha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경사지에 위치한 세 가지의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독특한 개성과 아로마로 와인에 다양한 복합미와 퀄러티를 부여한다. 그중에서도 해발 1,470m의 석회암 지대에 자리 잡은 포도밭 ‘핀카 라 시에나가’는 슈멕의 아이코닉 와인인 아비스모(Abismo)와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가 생산되는 프리미엄 포도밭으로 명성이 높다.

  슈멕 와이너리의 회장 에즈퀴엘 에스케나지(Ezequiel Eskenazi Storey)는 “와인은 예술이다.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는 과정에 인간의 모든 감각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예술과 함께한 그의 삶은 와이너리 안에 초대형 조각 공원을 설립함으로써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저명한 조각가들도 높이 평가한 그의 예술적인 업적을 통해서 앞으로 성장할 와이너리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